강아지 질병
'파보 바이러스' 란?
생후 7주-13주 어린 강아지에게 흔히 발병 되는 바이러스이며 전염성과 치명도가 높은 소화기 질환이다.
잠복기는 1~3일이며 최대한 빨리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으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세균성 출혈성 장염, 콕시듐증, 십이지장충 감염 등 다른 질병과 증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식별이 어려울 수 있다.
특히 환경이 좋지 않은곳에서 자란경우 파보 바이러스에 걸릴확률이 높으며 치사율이 높은 질병이므로 유의해야한다.
새끼강아지를 입양한 경우, 어떠한 환경에서 자라고 지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
1.심한혈변(과 설사)
2.위액,출혈을 동반한 구토
3.무기력증,탈수,복부통증,저체온 또는 고체온 ,눈이 붉어짐
예방법
→예방접종 필수이다.
예방접종은은 강아지의 파보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이며
백신은 출생 후 최소 5 - 6주에 접종할 수 있다.
백신을 처음 접종한 후 2 - 3주마다 연속으로 최소 3회 이상 접종해야 한다.
혹시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산책을 삼가하고 파보바이러스가 의심되는곳은 청소하고 소독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란?
구토와 설사를 하는 장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약하고 면역체계가 이루어 지지않은 새끼강아지들에게는 감염율이 높으며 치사율이 높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수 있다.
파보 또는 코로나 장염은 감염율이 높으며 다견일 경우에 빠르게 전염되는 경우가 높다.
감염경로는 입으로 통한 겸염이나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되며 코로나 장염은 현재까지 치료법이 없다.
●증상●
1.기운이없어짐
2.식욕이없어지며 식사거부함
3.혈변
4.탈수증상
5.구토와설사
이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설사의 색상이 오랜지색상과 같으며 냄새가 심한 죽같다.
더욱더 위한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파보바이러스와 같이 감염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더욱더 위험하며 주의가 깊이 살펴 보아야 한다.
★중요★
제일 중요한것은 항상 주의깊게 반려견의 행동을 주의깊에 관찰하는것이 중요하며, 5차 예방접종까지 무사히 맞추었다면 파보/코로나 바이러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아직 진행중인 어린 강아지에게 증상이 발견이 되었다면 시중에 바이러스 검사하는 키트가 판매하니 검사해보고 늦지 않게 조치를 취하기를 바란다.
2탄에서는 심장사상충과 백내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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