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완동물16 오늘의 애완동물은? '시츄' 시츄의 유래 시츄는 중국 티벳에서 유래되었고 중국황실견으로 유명하다. 시츄는 중국어로 사자견이라는 뜻이다. '시쭈' 혹은 '시츄'라고도 한다. 중국 황실견인 '페키니즈'와 티벳의 '라사압소'의 오랜 브리딩을 통해 지금의 시츄가 만들어졌다는 게 일반적인 설이다. 굳이 시츄를 브리딩했는 이유를 생각해 보자면, 중국인들은 사자를 굉장히 신성한 존재라고 인식되어 있으며 선호한다. 지금도 중국에 사자모양의 많은 건축물이 보이는 이유이다. 그래서 더욱더 사자를 닮은 견종을 만들기 위해 그랬다는것이 가장 유력한 설이다. 원래는 믹스견으로 여겨졌지만 영국 KC와 같은 여러 공식 견종클럽에서 인정되어 정식 품종으로 인정받앗다. 시츄의 외모 털이 풍성하게 덮여있지만, 또 너무 털이 과하게 많지는 않아야 한다. 털은 콧등에.. 2023. 6. 15. 오늘의 애완동물은? '푸들' 푸들의 유래 푸들의 원산은 독일입니다. 하지만 19세기에 프랑스 귀족들 사이에서 푸들의 인기가 폭증하여 국견으로 불릴 정도가 되면서 프랑스 측에서 자기네 쪽이 원산이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야기되었다. 독일어로 '물에 뛰어들어 첨벙첨벙 수영하다'라는 뜻의 동사인 pudeln에서 비롯된 '푸들(Pudel)'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푸들의 영어, 프랑스 명칭인 '푸들(Poodle)'은 독일 명칭인 푸들에서 유래된 것이다. 푸들의 외모 푸들은 활동량이 많고 지능적이며 밝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비율이 적당히 잘 맞는 체형으로, 푸들의 특징인 곱슬곱슬한 털이 돌돌 말리거나 매듭처럼 꼬인 형태로 덮여 있어, 외모에서도 영리함이 느껴진다.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당당함과 우아함이 느껴지며 전체적으.. 2023. 6. 13. 오늘의 애완동물은? '도베르만' 도베르만의 유래 전글에 썼던 우리나라의 대표견종인 진돗개에 이어서 도베르만은 독일의 대표견종이다. 도베르만의 전체이름은 '도베르만핀셔'이다. 독일의 루이스 도베르만이라는 세금조사관이 1865-1870년에 걸쳐 여러 품종의 견종을 교배를 통해 날카로운 성격과 체격이 좋은 경비견을 만들어 내었다. 이후,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을 위해 경비·경호견으로 활약을 하였으며, 미국과 영국 등 세계곳곳에서 소개 등 경찰견으로 많이 키워지고 있다. 도베르만의 외모 도베르만은 근육이 잘 발달하였고 힘이 매우 좋으며 내구력이 뛰어나고 스피드가 있는 대형견이다. 균형 잡힌 가슴과 군살 없고 강한 목, 짧은 등으로 제구와 달리 우아하고 귀족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검은색이나 검은 황갈색으로 모색이 변하긴 하지.. 2023. 6. 12. 오늘의 애완동물은? '진돗개' 진돗개의 유래 정확한 유래에 대한 기록은 없어 알 수 없으나 수천 년 전부터 한국 남서쪽 끝쪽에 위치가 진도에서 살아왔다는 수많은 연구가들의 말 이들이 있다. 진돗개의 유래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 1. 삼국시대에 남송의 무역선에 의해 유입이 되었다는 설 2. 1270년 삼별초의 항쟁이 일어났을 때 몽골에서 제주도 목장 군용 말을 지키기 위해 들여왔다는 설 등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섬과 육지를 오가는 교통이 불편했던 덕분에 대륙과 격리된 채 비교적 순수한 형질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 2008년에 미국켄넬클럽(AKC)에서 공식 품종으로 인정받았다. 진돗개의 외모 털빛깔과 무늬에 따라 * 황구(전신이 황색) * 백구(귀를 제외한 전신이 백색) * 재구(전신이 회색이며 늑대를 닮음) * 호구(갈색과 검정색으.. 2023. 6. 1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