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진 장소로 산책하기
직사광선이 아닌 그늘진 장소로 산책하기.
처음에 괜찮지만 한계를 넘게 되면 탈수증상의 열사병이 올수있으며 혼수나 구토, 다리떨림이 나타날수있다.
그러므로 그늘진 곳으로 산책하는 것이 좋다.
가끔 그늘진 벤치에 앉아 쉬면서 산책하는 것이 좋다.
너무 햇빛이 뜨거운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피해 주는 것이 좋다.
오전 5시부터 7시 사이 또는, 저녁 9시부터 11시 사이를 권장한다.
수분보충
쉼터에 앉아 중간중간 수분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
높은 온도 때문에 땀이 나고 수분이 손실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평소보다 천천히 걷는 등 일사병의 증상이 보인다면 에어컨이나 얼음 등 열을 식혀 증상을 완화해 주는 것이 좋다.
진드기와 벼룩 등 벌레
특히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는 더 신경 써야 한다. 여름철에는 산책할 때 잔디 또는 수풀 위에서 진드기나 벼룩이 달라붙을 수 있다. 꼭 집에 와서 확인을 한 번을 해주어야 한다.
벌레를 예방할 수 있는 목걸이나 바르는 약, 뿌리는 약 등 참고하여 예방하도록 한다.
이물질 조심
실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벤치 근처에 먹다 남은 이물질들이 많다. 큰 뼈 등 많고 높은 온도로 인한 상한 음식들이 많으니 바닥에 떨어진 이물질들을 먹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며 나무 열매나 씨앗도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털을 너무 짧게 밀지 않기
장모종의 경우 더울 것 같아 털을 짧게 미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럴 경우 피부에 직접 열이 가해서 몸에 열이 오른다.
또한, 벌레들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 못할뿐더러 자외선이 바로 닿아버리기 때문에 피부노화, 피부암등의 부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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